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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주택 외벽마감재로 알시톱이 적합한 이유 - 4
ALC에 맞는 마감재는 ALC의 약점중의 하나인 제품 자체의 높은 습기를 밖으로 방출할 수 있어야 한다. ALC는 제조공정상 증기양생가정을 거치면서 ALC제품내 높은 함수율을 지니게 된다. 이 함수율이 건조되어야만 ALC의 품질을 얻을수 있는데 마감재는 이 습기를 방출할 수 있는 투습성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투습성능은 Sd값으로 표시되며,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투습성능을 갖는 마감재이다. 또한 마감재는 폭우에서도 빗물이 ALC로 스며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발수성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발수성능은 w값으로 표시되고 역시 낮으면 낮을수록 발수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투습성능과 발수성능은 서로 상반되는 성능으로 방수재같이 발수성능(w)이 좋으면 반대로 투습성능(Sd)이 떨어지게 된다. ALC의 마감재로서는 이 두가지 성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예로서 우비의 경우에는 폭우에서도 빗물이 몸으로 스며들지 않게 하지만 여름철에 땀은 우비 밖으로 방출되지 못하여 쾌적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 ALC에는 유성의 마감재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반면 버버리나 고아텍스 등산복등은 폭우에서도 놀라운 발수성능을 지닐 뿐 아니라 운동시 발생되는 땀을 쉽게 밖으로 내보내는 성능이 갖고 있어 언제나 쾌적한 조건을 만들어 준다. 마감재 역시 이러한 성능이지지고 있어야 한다. 마감재의 적합성능 판정하기 위한 투습 (Sd), 발수(w)와 두 성능의 균형에 대해 독일 기준 DIN18550에서 아래 그래프와 같이 규정하고 있다.
알시톱(Alsitop)의 투습(sd), 발수(w) 값은 위의 그래프에 표기한 바와 같이 독일의 기준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알시톱(Alsitop)이 폭우에서도 놀라운 발수성능을 발현할 뿐 아니라 높은 ALC의 습기를 낮추어 건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사용중인 수지미장과 수지미장위의 도장 및 코팅과 같은 복합마감구조에 대한 투습(sd),발수(w)값이 시험 확인된 적이 없다. 또한 ALC와 물리적 성능이 맞지 않고, 인장 및 전단강도가 낮아 쉽게 균열이 발생된다면 마감재의 높은 발수성능(w)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발생된 균열부위로 빗물의 침투가 가능하여 마감재는 투습, 발수성능과 함께 균열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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