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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주택 외벽마감재로 알시톱이 적합한 이유 - 1
알시톱 마감재는 독일 알세코(Alsecco)사에서 개발, 생산되는 외벽용 플라스터 마감재로서 독일에서는 이미 그 품질이 입증되어 최고급 마감재로 오랬 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다. ALC주택 마감재 하면 알시톱(Alsitop)을 떠올릴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ALC업체인 독일 Hebel사와 알세코(Alsecco) 회사간에 30년 전부터 공동 연구개발에 의한 개발물로서 ALC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즉 ALC의 약점을 보완하고, 그 품질을 더욱 높일수 있기 때문이다. ALC의 약점중의 하나는 구조재로 사용되고 있는 건축자재중에서 강도가 낮은 매우 약한 자재라는 것이다. ALC가 압축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인장 또는 전단강도는 압축강도(30kg/cm2)의 1/10밖에 되지 않아 기후변화에 대한 건조,수축, 팽창이나 구조체의 변형에 의한 인장, 전단응력에는 매우 취약하여 쉽게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알시톱(Alsitop)에는 인체에 전혀 무해한 미세한 섬유가 혼입되어 있어 마감면의 인장, 전단강도를 크게 향상시켜 균열 발생을 억제한다. 마감재는 또한 ALC블록과 물리적 성능이 유사해서 외부의 변화에 같이 대응하여야 한다. 만약 ALC와 마감재가 물리적 성능이 크게 차이가 나면 혹한의 기후, 또는 강한 햇빛에 노출된 두 재료간의 변화가 서로 달라 균열, 박리등의 원인이 된다. 물리적 성능, 즉 탄성계수, 압축강도등이 비슷해야 하는데 마감재의 압축강도가 ALC보다도 크게 되면 외부 응력에 대한 균열 발생시 그림과 같이 ALC블록 까지 이어져 구조적 성능에 손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마감재의 강도가 ALC보다 약하게 되면 구조적인 문제가 전혀없는 미세균열에 그치게 된다. 알시톱은 ALC보다 압축강도는 낮지만, 인장강도는 매우 높아 마감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멘트를 주바인더로 하는 수지미장은 ALC보다 압축강도가 높을 뿐 더러 인장 또는 전단강도에 대한 보강이 없는 마감재이다. 또한, 알시톱의 마감두께(10mm)는 수지미장(2~3mm) 보다 두꺼워 ALC의 약한 단점을 보완하고 ALC주택의 품질을 높이는 보다 적합한 마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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