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Germany
단열재
화재시 화염을 전파와 유독가스 발생에 의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외단열시스템 채택시 불연재의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화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불연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보 (Miwo)는 독일 alsecco사의 불연외단열시스템에 사용되는 독일산 불연단열재 미네럴울을 말합니다. 독일 alsecco 사는 독일의 프레미엄급 외단열시스템 마감자재 생산회사로서 한국내 독점파트너인 저희 (주)ALCMATE에서 2001년 부터 alsecco사의 마감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alsecco 불연외단열시스템에 사용되는 각종 자재 뿐만 아니라 불연단열재, 전용화스너를 비롯한 악세서리 일체를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불연단열재 Miwo는 내화등급 불연재 A1등급을 인정받은 단열재로서 화염발생이 전혀없고 용융점이 1,000℃ 이상됩니다.
Miwo는 섬록암을 녹인 용융물을 고속회전하는 휠에 떨어뜨러 섬유를 포집하여, 압력을 가해 만들어 집니다. 섬유화될 때 발수재를 코팅하여 단열재의 발수성능을 발현합니다.
콘크리트벽 위에 불연 Miwo 보드단열재가 부착된 진관동주택
Miwo는 보드와 라멜라 2가지 종류로 생산됩니다. 보드는 콘크리트와 같이 바탕면이 거칠어 불연단열재의 면을 잡기가 용이합니다. 라멜라는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OSB와 같이 평활한 면에 매우 적합한 단열재입니다.
Miwo 보드는 독일 alsecco사의 단열재 접착재 뎀클레버 MK로 부착가능하며, OSB나 시멘트보드와 같은 바탕면에 Miwo 라멜라를 부착하는 경우에는 뎀클레버 FW를 사용하시면 쉽고, 강력하게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Miwo 라멜라의 경우 단열재 직각방향에 대한 인장강도가 매우 높아 1~2층 정도의 주택에 불연외단열시스템으로 시공하는 경우 별도의 화스너 고정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일본의 목조주택에서는 OSB 위에 Miwo 라멜라로 오랜 기간 동안 화스너의 고정없이 주택에 시공되어 왔습니다.
Miwo의 2가지 종류에 대한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화스너는 STR-set로 매립하여 고정한 후 커버는 동일한 재질의 원형커버캡을 끼워 화스너를 통한 열교현상을 방지합니다.
STR-set로 불연단열재 Miwo 보드에 화스너를 매립하는 장면
매립된 화스너 위에 단열캡을 끼운장면
단열재 두께가 80 mm 이하인 경우에는 별도의 디스크를 화스너에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불연단열재를 하단에 붙이기 전에 우선 전용 베이스레일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베이스레일의 폭은 불연단열재의 두께와 맞아야 합니다. 바람이 하부에서 단열재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하단에 전용베이스레일이 설치된 상태
불연단열재 Miwo 보드가 부착된 포천주택
불연단열재 Miwo 보드가 부착되고 화스너가 고정된 상태
불연단열재 Miwo 보드의 두께가 80mm 이하인 경우에는 전용화스너에 별도의 디스크를 끼워사용
독일 alsecco사의 불연외단열시스템은 독일에서도 최고 품질을 자랑합니다.
프레미엄급 자재를 매우 경제적으로 선택,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